Penguin Saver 🐧

지난 5월 페북 해커톤에서 같은 팀이었던 Wilfred 와 함께 게임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Penguin Saver!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플레이해 볼 수 있다. Open Camera를 한 뒤 화면을 누르면 시작되고 눈을 깜빡이면 점프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fbcameraeffects/tryit/49432409779456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임을 만들어 봐서 제작후기도 처음으로 남겨본다.  솔직히 이게 게임인가? 하면서 만들었다. 게임 디자인을 했고 코딩이라기 보단 로직을 구성했다. 만들어 놓고 보니…… Penguin Saver 🐧 계속 읽기

맥 OS에서 리액트 앱 개발을 위한 환경 구성하기

이번에 새로운 맥북을 개시하며 업무와 취미용 개발을 위해 리액트를 설치하다 환경 설정을 하면서, 미래의 나를 위해 설치 과정을 정리했다. 처음 개발을 접했을 때, 패키지 설치와환경 설정 오류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몰라서 많이 좌절했으며, 시도 때도없이 슈퍼 어드민을 부르는 일이 잦았다.  지금도 전보다 나아졌다고 말하긴 어려우나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환경 세팅에 공을들이는 건 아주 의미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게 됐다. (물론 투자를 한다고 문제가 안 생기는건 아니지만…) 개발을 하다 환경 설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 않다면, 아마 이미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왔을 것이 분명하다. 먼저, Homebrew를 설치하자. Homebrew는 맥용 패키지 매니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패키지 매니저를 쓰면 일일이 패키지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지 않고 바로 설치할 수 있고 빌드, 테스트, 업그레이드, 의존성 관리 등 복잡한 상황을 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Terminal 을 켜고 아래 코드를 복붙하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성공적으 설치에 성공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사용법은 brew help를 터미널에 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느 패키지든 help를 쳐 보면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들이 쫙 나온다. 직접 타이핑해보고 ‘어 되네,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만’의 경험이 살이 되고 피까지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검색하기 전에 자세히 살펴보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얻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 그다음은 git, 버전 관리 도구다. Source Control Management, 줄여서 scm 이라고 한다. Git은 마치 구글 문서나 스프레드시트에서 파일 변경 사항을…… 맥 OS에서 리액트 앱 개발을 위한 환경 구성하기 계속 읽기

에 게시됨
Agile로 분류됨 로 태그됨

다시 가고 싶은 가모강

Originally posted on socialtechnica:
여기 다시 가서 물 흘러가는 소리도 듣고 구름 흘러가는 것도 다시 보고 싶다. 너무 아름다워서 이 아름다운 걸 또 보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 마저 들었으니. 이상하리만치 아주 잠깐의 평화로운 순간들은 오랫 동안 기억에 남는다. 절대 같은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걸 알아서 일까. ? J’aimerais bien me rendre encore…

상희 가라사대

고객이신 상희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직접 오피스에 방문해 그동안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들려주고 가셨다. 감사하다. 일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는 금요일이다. 사진 찍느라 바빴으나 진심어린 한 마디 한 마디가 주는 울림이란! 평소 어지간해서 큰 감정의 동요가 있거나 감동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지난 2년 간 눔에서의 많은 일들이 스쳐가 안구 건조증으로 사막같은 내 눈이 잠시 촉촉해졌다. 준비해…… 상희 가라사대 계속 읽기

에 게시됨
Agile로 분류됨

마음 한쪽에는 언제나 풀과, 나무, 숲

할머니 집에 가는 길에 큰 나무 그루가 있는데, 그 나무가 별안간 보고 싶다. 저 멀리서 이 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면 시골 집에 다 도착한 거다.날이 따뜻해 지거든 한 번 내려갔다 와야지.어린이 시절엔, 이 나무에도 감흥이 없었을 뿐더러 대게 자연 경관에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나무만 아니, 초록색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별안간 마음이 편해져 버린다.도시에서 나고 도시에서…… 마음 한쪽에는 언제나 풀과, 나무, 숲 계속 읽기

에 게시됨
Diary로 분류됨

잘 휘둘러야 요술 방망이

마케팅 오토메이션 툴 시장에 엄청 많고 도움받으면 물론 좋으나 이게 답이었으면 소문 다 나서 진작 다 썼다. 쓸 만큼 써보지 않았는데 결론을 이렇게 쉽게 내려도 되느냐 하는 의문이 스스로에게도 들지만 답까지는 아니고 신무기 중 하나이다. 언제나 첨단 기술과 최고 성능의 무기만이 환영받진 않는다. 견인포가 적당할 때도 있고 자주포가 적당할 때도 있듯 말이다. 값싸고 막강한 화력이…… 잘 휘둘러야 요술 방망이 계속 읽기

에 게시됨
Agile로 분류됨

요가가 뭐라고

지난 3월부터 장장 6개월 넘게 주말 동안 근면성실한 결과 인스트럭터가 되었고 최근 인요가 티처 트레이닝에 다녀왔다. 대게 인도네시아에 여행을 가면 발리에 가는데 지카르타에서 인요가 워크샵이 열린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무턱대고 자카르타 행을 결정했으니, 이쯤되면 꽤나 진지하게 덕질을 하고 있는 셈. 새로운 도반도 생겼다. 트레이닝을 갔다 왔으니 요가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인요가라고해서 새로운 요가가 아니다. 내…… 요가가 뭐라고 계속 읽기

에 게시됨
Diary로 분류됨 로 태그됨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슬프지만, 슬퍼하지 않길 바라지만, 슬픈 순간이 찾아온다면, 온몸으로 슬픔을 맞이할밖에 달리 피해갈 방도나 도리가 없다. 슬픔을 공부하면 조금은 익숙해 질 수 있는 걸까.

에 게시됨
Book로 분류됨

온라인 북클럽

줌콜로 진행하는 회사 북클럽에 조인했다. 책벌레로서 혹시 책 읽는 사람 모임이 있잖을까 검색했다 조인해 목록에 나오는 책들 사보고, 슬랙 채널 스니핑하다 어쩌다 시간이 맞아서 참여해 봤는데 앞으로도 시간이 맞으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 채널에 코치님 81명이 들어와 계시는데 (코치가 아닌 사람은 나 뿐인 듯ㅋㅋ) 코치님들이 진행해서 그런지 역시 진행 역시 남다름. 마침 이 달의 도서는 얼마…… 온라인 북클럽 계속 읽기

에 게시됨
Book로 분류됨 로 태그됨

땀흘리는 여름

몸은 몹시 정직하다. 머리서기 자세 완전히 완성하고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반머리서기 자세하다 조금씩 어깨에 힘 싣고 등 펴고 배에 힘줄 수 있게 된 과정, 하나 하나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꺼내 먹으려고 사진으로 기록해 둔다. 아직 홀딩을 오래 못하고 180도로 끌어 올리진 못 하지만 그래도 다리를 위로 펼 수 있게 됐다. 하루 하루의 변화가 놀라운 요즘,…… 땀흘리는 여름 계속 읽기

에 게시됨
Diary로 분류됨 로 태그됨